룸메이트를 만들거라면...
성격 보다도 우선, 서식 환경을 보는걸 추천 한다.
난 동거인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사람들하고 같이 지내면서 별로 다퉈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유일하게 곤란한건 좋아하는 온도가 다를때이다.
사람이 싫으면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온도와 습도는 도저히 무시할 수 없다.
거 왜, 신영복 선생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던가..
옥에서 가장 괴로운건 여름인데,
왜냐하면 바로 옆의 '사람' 이 그저 열을 내뿜는 몹쓸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