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열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OCaml 을 들여다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약하면, C++, Java, C# 처럼 어설픈 정적 타이핑하는 언어를 보던 사람들에게는 루비의 동적 타이핑이 굉장한 장점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제대로 된 정적 타이핑을 하는 언어를 보면 그런 생각을 바꿀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from. 서광열의 프로그래밍 언어 이야기 - 정적 타이핑과 동적 타이핑

왜냐하먄 나는 "C++, Java, C# 처럼 어설픈 정적 타이핑하는 언어를 보던 사람" 이고 때문에 Ruby 의 동적 타이핑이 굉장한 장점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해서 '제대로 된 정적 타이핑을 하는 언어' 를 배워보기로 마음먹었는데 그중 OCaml 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다.

Ruby 의 경우는 '배워야겠다' 라고 마음먹은 순간 이미 더이상 배울게 없는 아주 신선한 경험을 했었는데 OCaml 은 어떨런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Ruby 로 이것저것 하기 시작한 뒤로 C++ 로 뭔가를 만든다는 것 - 사고를 코드로 기술한다는것 - 이 미칠듯이 고통스럽다. fulltime ruby job 을 원한다는 deepblue 님의 이야기 가 어떤 것인지 약간은 이해가 갈것 같기도..

여튼 혼자 배우면 될것을 거창하게 블로그에 써놓은 이유는 금연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혹시 틈나게 되면 OCaml 의 신선한 특징들을 요약해서 올려볼까 한다.

관련한 몇가지 읽을거리들 :
* C++ vs OCaml: Ray tracer comparison
* 명시적 정적 타이핑(typing)의 종말
* OCaml Tutorial (한글) 
2008/05/20 23:05 2008/05/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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