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반'에 해당되는 글 65건
- 2008/10/18 뒤늦은 공연정보
- 2008/10/14 Live at Hammersmith Odeon
- 2008/08/20 밥 딜런옹이 11월에 아시아에..?
- 2008/07/01 Amos Lee 신보 떠뜸
- 2008/06/16 제이슨 므라즈가 또 내한한다고..?
- 2008/05/06 Flower Power Concert 유감 (4)
- 2008/05/06 Flower Power Concert
- 2008/03/26 Flower Power Peace Festival #1 (2)
- 2008/03/09 The Stone Roses - Something Burning
- 2008/03/08 MAROON 5 내한공연
Live at Hammersmith Odeon
Eric Clapton - Little Wing
단순하고 느리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솔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쩐다.
4년전, 우드스탁에서 이곡의 진가를 제대로 아는사람을 딱 한명 만났다. .
http://www.woodstock.co.kr/wwwb/bbs.cgi ··· epth%3D1
당연히 사장님이었다. -_-
당시에 이 부틀렉을 어떻게 하면 구할수 있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말았었는데 오늘 뒤져보니 발매가 되었다.
http://www.amazon.com/ocean-blvd-deluxe ··· sr%3D8-4
461 Ocean Blvd 디럭스 에디션의 보너스 씨디로 끼워팔기를 하고 있다.
드럽고 치사한 흡혈귀 같은 놈들.... 절대 안산다... -_-++++++
덧. 이 곡의 교훈 : 와우 페달을 지르자.
밥 딜런옹이 11월에 아시아에..?
밥딜런옹 투어 일정에 이런게 떴네.

딜런옹 연세를 감안할때 아시아에 오는건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다. 'Asian Tour' 라는데 과연 한국에 들를 것인가? 어쨌든 일본은 들르겠지... 해서 금일부터 일본 티켓 예매 사이트 매일 확인 들어가기로 했다. 일본투어 따라다니면서 모조리 봐 줄테다..
그리고, 구르는 돌덩이옹들도 양심상 함 와줘야 되는거 아냐? 코쟁이 나라에서만 돌아도 연일 매진이라 아쉬울거 없다 이거야? 정말 너무하네.. 와주기만 하면 내가 위스키 한병 원샷하고 미친듯이 발광해 줄텐데 말야..
Amos Lee 신보 떠뜸

6월 24일 발매하자 마자 차트 점령...
현재 Folk 차트 20위중 9곡이 Amos Lee 의것..
하악하악..
근데 아직 한국에선 발매 안했네.. 아마존에서 지르는게 빠를까.. 아님 걍 기다릴까.. 으으으으
.
.
.
Amos Lee 하곤 아무 상관 없지만 좋은노래.
Jack Johnson - If I Had Eyes
Eagle FM 에서 한번 들었던 곡인데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지만 못찾았다.
가사로 뒤져봐도 엄한 노래만 나오고....
아마 차트에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궁극의 iTMS Pop & Folk 다 뒤지기 신공을 펼쳤지만 이 역시 실패.
나중에 알고보니 Rock 카테고리에 있더라. (이게 어째서 락이야!!!!)
요새는 이런 노래를 'Neo Folk' 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근데 왜 요새 끌리는 노래는 가사 까보면 왜 다 이별노래인거냐...
제이슨 므라즈가 또 내한한다고..?

어이, 자네... 석달전에 오지 않았었나..?
넉달만에 또 내한하다니.. 이거 기록인걸..?
연말에 함 더와서 헤트트릭도 해 보시게나.
..
당시에 마룬5 보느라 '이달의 문화비' 가 앵꼬나는 바람에 못봤는데..
꼭 나보고 오라고 내한하는것 같잖아..
함 가 주실까나...?
Flower Power Concert 유감
기획사가 삽질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요약 정리하기도 힘듦. 알아서들 보시길. -_-;;;
1. Neil Young, Donovan, Don McLean, Janis Ian, ... 이 세트로 내한한다는 공연의 소식을 들음. 당시 포스터에는 Neil Young 과 Rod Stewart 가 참가한다고 되어 있음.
2. 그런데 기획사 왈 'Bob Dylan 을 초청하고 싶어 줄다리기 중이다. 그런데 Neil Young 과 함께 개런티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둘 중 한명만 가능할것 같다.' 라고 기사를 뿌림. 이게 3월초.
3. 본인은 잠시 Bob Dylan 을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기뻐했지만 'Bob Dylan 안되면 Neil Young 이라니.. 꿩대신 닭도 아니고 Neil Young 입장에선 기분 더럽겠다..' 라고 생각함.
3. 4월에 티켓 예매 시작. 아직 누구인지 확정되지 않은탓인지 Neil Young 도, Bob Dylan 도 라인업에 없는 상태. 라인업도 확정이 아닌데 티켓을 팔다니.. 용감하다라고 생각. 기획사에선 Bob Dylan 이 실패하면 Neil Young 이라고 얘기하고 있었기에 본인은 20만원이라는 거금임에도 불구하고 첫날 양일간 공연 VIP 석 2장씩 예매.
4. 며칠뒤 라인업에 Neil Young 확정으로 올라옴. Jackson Browne 도 참가한다고함. 그런데...
5. 얼마뒤에 Neil Young 불참 공지뜸. 이유는 '피곤해서..' 라고. -_-;;; 가만.. 그럼 계약서도 안쓰고 Neil Young 온다고 티켓 팔아 제낀거였단 말야??? 이정도면 대략 사기급. 뭐 피곤한 이유를 댔지만 내가볼때는 Bob Dylan 대타라는 소식에 삐진것이 틀림없다고 추측. -_-
6. 당시 기획사로부터 Neil Young 불참한다는 전화를 받음. 통화내역 :
Testors : '수십만불 규모의 개런티를 받는 메인 아티스트가 빠졌는데 티켓값은 그대인가요?'
상담원 : 네.
Testors : 헐.. 쬐끔 취소하고 싶어지네요. 공연내용 변경된거니 수수료는 안붙겠죠?
상담원 : 네. 언제든 전화 주시면 취소해 드리겠습니다.
7. 대부분의 팬들은 Don McLean, Donovan, Jackson Browne, Janis Ian, Alan Parsons Project 를 보기 위해 Neil Young 불참소식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멈추지 않음. 본인도 마찬가지. 하지만 며칠뒤...
8. Jackson Browne 도 안온다고 함. 이유는 불명. 그래서 표 취소하기로 결정.
그때 그 상담원 : 어디서 예매하셨나여?
Testors : 인터파크여
그때 그 상담원 : 그런데 지금 취소하시면 10% 수수료를 물으셔야 합니다.
Testors : 잉? 8만원을 나보고 내라구여? 그땐 전화하면 수수료 없이 취소해 준대매여
그때 그 상담원 : 그주에 바로 취소하셨어야죠.
Testors : 헐.. 그땐 그런말 없었잖아영
그때 그 상담원 : 다른분들도 저번주 이후로 취소하신 분들은 다 수수료 지불하시고 취소하셨습니다.
Testors : 어이없네여. 팀장좀 바꿔주셈.
그때 그 상담원 : 잠시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기획사가 좀 개념이 없는듯 해서 이후 인터파크에 전화했음.
인터파크 : 네. 그런데 예매하시고 시간이 좀 지나서 취소 수수료가.. 아.. 이공연 내용 변경이 있었네요? 그럼 수수료 없이 바로 취소해 드리겠습니다.
Testors : (헐.. 취소수수료 내고 취소한 사람들 있다 그러던데.. 열라 불쌍하군) 네. 얼른 취소해 주3
여튼 기획사와 안통하고 인터파크랑 바로 얘기해서 깔끔하게 취소 성공. 대체 이런 상황에서 수수료를 부담한 사람들은 부처님이라도 되는걸까..? 라고 생각. 세상은 아직 아름답군화...
8. 기획사.. 쇄도하는 취소티켓을 처분하려는 심산인지 갑자기 티켓값을 1,000장 선착순으로 50% 할인해서 팔기 시작. 아니, 이벤트로 수십장 뿌리는게 아니고 1,000 장이라고??? 당연히 기존 예매자들 항의 빗발침. -_-
8. 며칠뒤 Janis Ian 도 불참 선언. 기획사측 얘기로는 '계약서 이외의 너무 높은 개런티를 요구해서' 라고. 하지만 이쯤되면 기획사 얘기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수 없어지기 시작. 표 취소하길 잘했다고 생각. 하지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9. 쇄도하는 환불 요구.. 하지만 기획사는 버로우 타고 전화를 안받기 시작. Testors는 중고시장에 떨이로 쏟아져 나오는 티켓중 16만원짜리 R석을 4만원에 건져다가 참석하기로 결심.
10. 공연 하루 전날 Alan Parsons Project 도 불참 선언. 이유는 '여권을 잃어버려서' 라고.. 어이 상실.. 문제는 이건 공지도 안했다는거. 나도 한 외국인 관객이 공연 홈피에 '어이, 바보들아, Alan Parsons Project 도 취소된거 니들은 아냐?' 라고 글올린거 보고 알았음. 이상황에 Janis Ian 과 Alan Parsons Project 는 출연한다고 광고하면서 표는 계속 팔고 있음.
11. VIP 예매자들에게 제공한다던 '출연진의 히트곡을 모은 CD' 를 저작권문제로 안준다는 소식. 사실 저런 거대 아티스트들 앨범을 공연한다고 기획사가 맘대로 찍어낼 수 없음. 소속사는 바보가 아님. 결국 첨부터 저작권따윈 아웃오브 안중이었다는 얘기라고 생각됨.
12. 웃긴건 공연 도중에 출연 취소된 아티스트들에 대한 공지가 한마디도 안나옴. 많은 관객들은 Janis Ian 과 Alan Parsons Project 가 오늘 안나온다는걸 공연 도중에 확인하고 공연도중 수도없이 빠져나감. 그런데 알고보니 초대권 장난아니게 뿌렸음. VIP 가운데 블럭은 다 초대권 뿌린듯. 초대권 손님들은 보통 돈아까운줄 모르기때문에 춥고 배고프면 공연 도중에 술술 나감. 당연 공연 후반 갈수록 분위기는 개판.
그래서 결론적으로..

Bob Dylan 과 Jackson Browne 은 본인이 삽입 -_-
Don McLean 과 Donovan 을 제외하고, 출연료 제일 높은 순서대로 주루룩 다 빠졌다고 보면 얼추 들어 맞음.
위의 리스트들중 Bob Dylan 은 기사에서 잠시 언급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기획사 스스로 뿌린 포스터와 예매 사이트에 걸려있다 사라진 아티스트들. -_-
이정도면 대략 사기 아니냐.. 싶지만 사기죄는 처음부터 속일 의도가 명백한 경우에만 성립함. 내가 보기엔 다 초대하고픈 마음은 있었던 것으로 보임. 그저 기획사의 능력부족... 의 결과. -_-
아, 이 대단한 기획사는 '서번트 미디어' 임. -.-
Flower Power Concert
Neil Young, Jackson Bronwe, Janis Ian, Alan Parsons Project 가 모두 불참을 선언한 관계로
예약해 두었던 VIP 티켓을 모두 취소했다.
그냥 집에서 뒹굴거릴 예정이었으나..
누군가 16만원 짜리 초대권을 4만원에 팔길래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그거 낚아채서 다녀 왔다.
막장 기획사때문에 처음은 매우 불쾌했으나....
처음으로 겪어본 야외 스태디움에서의 대규모 공연은 매우 좋았다.
좀 어수선하긴 했지만 나름 자유로은 그런 분위기가 그것이 야외 공연의 맛인것 같다.
Flower Power Peace Festival #1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1076
포크 킹왕짱들이 풀셋으로 내한한다는 그 공연. 드디어 오늘 오후 1시부터 예매 시작했다.
포스터에는 Neil Young 이라고 되어 있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다른 1인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 1인이 누구인고 하니 바로 Bob Dylan 이다. 그리고 Rod Stewart 역시 확정된건 아닌듯.
작년에 아는 형네 회사에서 Stevie Wonder 내한공연이 추진하다가 무산된 적이 있는데 제발 이번에 Neil Young 혹은 Bob Dylan 둘중 한명이라도 와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출연자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벌써 예매 시작한건 좀 이르지 않나 싶다. VIP 석은 20만원에 육박하는데 결국 Neil Young / Bob Dylan / Rod Stewart 모두 안온다면 좀 허무할것 같다.
공연까지 아직 한달이 넘게 남았으니 그동안 출연자들의 노래를 하나씩 올려 볼까 한다. 가사나 외워둬야지...
Judy Collins - Both Sides Now (원곡은 Joni Mitchell 것..)
The Stone Roses - Something Burning

그루브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구나...
정말 쩐다... 80년과 90년의 사이에 짱박혀 있어서 여지껏 몰랐다.
쇼핑몰마다 다 품절이라 에반스에 가서 2만원씩이나 주고 샀지만.. 돈이 아깝지 않군화. ㅜ.ㅡ
MAROON 5 내한공연

갈까 말까 어제까지 망설이다가 누가 B석 티켓을 60% 싸게 팔길래 냉큼 물어 버렸다. 좀 멀리서 봤지만.. 소감은 우왕ㅋ굳ㅋ... 그런데 공연 당일까지 스탠딩 티켓이 남았다는게 신기하다. 울나라 사람들이 들으면 바로 꽃히는 종류의 음악 아니었던가..?
하루짜리 공연인데도 한국말을 대략 6~7 개정도 외워서 읊어 준 데다가..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앞의 관중에게 즉석에서 배워서 날려주는 Adam Levine 센스 굳... 노래도 정말 잘 부르더구만... 라이브에서 삑사리 없이 정규앨범 수준의 목소리 뽑아내는 밴드는 오랜만이다. 담에 한번 더 와라. 그땐 스탠딩으로 끊어줄께.
한가지 불만이라면 무지하게 미적대면서 티케팅한 기획사. 결국 20:30 예정이던 공연은 관중이 입장하는데에만 한시간 가량이 걸린것 같고 아직 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공연은 시작해 버렸다. 밖에서 줄서있는데 공연 시작 함성을 들어보긴 또 처음이다.
Make Me Wonder - 이곡에선 기타가 그냥 리듬악기로 쓰인다. -.-







Textcube 1.7.6 : Staccato
댓글을 달아 주세요